OKI MC160n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종이 급지가 되지 않아 AS를 신청했습니다.
구입한지 1년이 넘어서 AS비용이 청구되는데, 상담원으로 부터
당황스러운 말을 들었습니다.
출장비가1만5천원이고, 검사비가2만5천원 도합4만원이랍니다.
지금껏 전자제품을 AS받으면서 출장비와 검사비를 별도로 받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상담원은 회사 규칙상 그렇게 되어있다는데요..
그럼 회사 규칙상 AS비용을 10만원 책정해 놓으면 소비자는 그대로 10만원을 내어야
하는 것인지요?
그렇다고 구입당시에 AS비용과 출장비용이 따로 청구된다는 이야기를 해준것도 아닐테구요..
서비스가 이렇다면 어느누가 OKI프린터를 사용할까요?
물론 저희는 이전 근무자가 구입해 놓은 것이라 울며겨자먹기로 사용중이기는 하지만
완전 애물단지입니다. 60만원 이상의 고가로 구입했는데, 버리기도 그렇고, AS를 받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출장 오셔서 장치에 문제가 있을시 또 수리비를 청구하신다네요..
OKI회사에 해명을 요구드리고 싶습니다.
회사 정책이 그렇다고 하실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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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에 대한 불편한 진실
김성용 
